휴가철 감염예방(생활관 이용학생 필독)

                  <식중독, 비브리오패혈증, 코로나!!!>

1. 식중독

- 감염 경로 및 증상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이 나타남.

- 예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철저히 하며 식사 전에는 손을 씻거나 닦아야 합니다.

   육류는 75도 이상, 어패류는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후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2. 비브리오 패혈증

- 감염 경로 및 증상

  오염된 어패류와 생선을 먹거나 피부 상처에 접촉되면 감염되며

  음식 섭취로 감염되는 경우에는 약 2일 정도의 잠복기 후 급작스러운 발열, 오한,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부로 감염되는 경우 약 12시간 후 발열 증상을 보이며 36시간이 지나면 아래

  다리 부분에 발진과 부종, 출혈성 수포가 생깁니다.

- 예방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며 85도 이상 가열하여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 접촉을 피하거나 갑각류를 손질할 경우에는 장갑

  을 꼭 착용 후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합니다.

3. 코로나19 대비 안전하게 생활하기

- 감염 경로 및 증상

   감염자의 침과 콧물로 전파가 시작되며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

   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이 나타남. 

   그 외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도 나타남.

- 예방

  ① 아프면 관내 활동을 자제하고 코로나선별 검사 후 생활관에서 머물기

  ②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의 건강 거리두기(2m)

  ③ 30초 손 씻기 및 마스크(KF94 권장) 착용하기

  ④ 실내공간에서는 매일 2번 이상의 환기 및 주기적 소독하기

  ⑤ 온라인을 통해 가족과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⑥ 자격증, 병원 등 외박 후에는 코로나 검사 결과 확인 후 생활관으로 귀원하기

4. 학생생활관생들은 감염병 예방에 주의하며 특히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 생활관 지원실(033-660-8071)에 연락 후 지도를 받길 바랍니다.

   필요시 코로나 선별검사 후 본인 생활관에서 자가 격리하며 보건소 및 감염병 예방

   지침에 따라 임시적으로 격리 운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