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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생산동향2510] 양만용 증가 힘입어 전년비 9.9%↑ 양어용 배합사료 생산량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여름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이 기간 넙치, 조피볼락 등 해산어류 육성물량이 크게 감소한 데 반해, 올해는 고수온, 적조 등으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2025년산 실뱀장어 입식량이 이례적으로 증가하면서 10월말 기준 뱀장어 육성물량이 1억 6,707만 마리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50.2% 급증했다. 이로 인해 지난 10월 뱀장어용 배합사료 생산량도 4,222톤으로 전년 ... 2025. 12. 9. 대일 등 2025년 예비오션스타 기업 5개사 선정 - 해수부 냉각기, 히트펌프 전문회사 (주)대일 등 해양수산 유망기업 5개사가 2025년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유망 창업기업 중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이 기대되는 기업 5개사를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 선정하고, 12월 2일 서울 aT센터에서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주)대일 등 해양수산 유망기업 5개사가 2025년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일2025 해수부는 성장 잠재력이 큰 해양수산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유망기업 ... 2025. 12. 9. 미이용해조류 활용, 전복치패용 사료 개발 - 수과원 국립수산과학원은 제주도 지역에서 골칫거리로 여겨지는 구멍갈파래를 전복 치패용 배합사료 원료로 활용하는 제조기술을 개발(국유특허)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구멍갈파래를 활용한 전복 치패용 배합사료를 개발했다. ⓒ국립수산과학원2025 구멍갈파래는 주로 여름철에 제주도 연안에 대량으로 발생해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악취 발생 등의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제주도는 구멍갈파래의 수거와 처리에 연간 2억여 원의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수과원 사료연구센터는 2023년부터 구멍갈파래를 활용해 전복 치... 2025. 12. 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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